EBS 신임 이사장에 조호연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 권형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장에 조호연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66)이 새로 선출됐다.
20일 EBS는 전날 제9기 이사회 첫 회의를 열고 조 전 국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이사장은 2021년부터 EBS 이사로 일해 왔으며 지난달 재선임됐다.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이 개정되면서 EBS 이사회는 이사 수가 9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임기는 2029년까지 3년이다.
학회, 교육 단체, 시청자위원회, 임직원 등과 여당 추천 몫 11명은 임명이 끝났으나 국민의힘 추천 이사 2명의 선임이 지연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저출생, 학령인구 감소,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EBS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른 시일 내에 13명의 이사진이 구성돼 EBS 이사회가 완전한 거버넌스를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jin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