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힐링발레축제 10월 개막…무대·클래스·갈라 구성
국제발레아카데미협회, 송파아트홀서 4일 무도회·6일 갈라 공연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제발레아카데미협회가 무대·클래스·갈라로 구성한 '2026 힐링발레축제'를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문화예술회관 송파아트홀과 방배동 씨엠타워 내 협회 스튜디오에서 연다.
축제 첫날 오후 5시 송파아트홀에서는 '발레 무도회'를 마련한다. 가족·친구·동호회 등 2인 이상으로 구성한 팀이 발레, 현대무용, 재즈 댄스 등으로 무대에 오르며 참가팀에는 공연 영상과 사진을 제공한다.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발레 애호가도 '발레 무도회' 참가를 위해 서울을 찾는다.
5일 오전 11시 협회 스튜디오에서는 홍향기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가 지도하는 '발레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홍향기와 함께 발레 동작을 익힌다. 클래스 뒤에는 '발레 토크, 행복한 수다'가 이어진다. 홍향기의 프로 무용수 생활 에피소드를 듣고 발레에 관한 궁금증을 나누는 자리다.
마지막 날 오후 7시 송파아트홀에서는 '영스타 발레 갈라'를 연다. 제11회 스칼라십 국제발레콩쿠르 대상 수상자 현지호와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 장학생 조성윤, '2027 YGP KOREA' 주니어 그랑프리 수상자 신아윤 등이 솔로와 파드 트루아를 선보인다. 이율과 코리아유스발레스타즈의 캐릭터댄스도 무대에 오른다.
김상현·장유진은 '호두까기인형' 파드되를, 김현준·정선민은 '돈키호테' 파드되를 공연한다.
'발레 무도회'와 '발레 클래스' 신청은 9월 14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클래스는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축제 프로그램의 참가비와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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