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인 '밀랍인형' 공개
- 박정환 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인을 사실적으로 본뜬 밀랍인형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 이전에 전 세계에 있는 그레뱅 뮤지엄에서 동시 공개된다.
밀랍인형 전문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밀랍인형 제작 영상 및 스틸컷을 6일 공개했다.
뮤지엄 측은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인 밀랍인형을 프랑스 파리에 있는 그레뱅 파리 워크샵에서 제작했다고 밝혔다. 조소가, 인공 보철 전문가, 헤어 이식사 등 약 1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트럼프와 최대한 동일하게 만들기 위해 그레뱅만의 '하이퍼 리얼리즘'(Hyper Realism) 기술을 적용한 밀랍인형 제작에는 무려 1억원의 비용이 소요됐으며, 얼굴 부분에만 5리터 이상의 왁스를 사용했다.
이 밀랍인형은 오는 21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 전 공개될 예정이다. 그레뱅 서울 뮤지엄과 더불어 그레뱅 파리, 그레뱅 프라하 뮤지엄에서도 함께 공개된다.
한편,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그레뱅 서울 뮤지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인의 밀랍인형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간디, 프란치스코 교황 등 다양한 위인들과 김연아, 박찬호, 싸이 등 한류 스타의 밀랍인형도 전시하고 있다.
입장료 1만8000원. 문의 (02)77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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