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창업자' 이윤재 이사장,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2026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 성료

13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새해인사의 밤'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박종범, 천근아, 안덕선, 오가실, 이경률, 이윤재, 윤동섭, 미셸 윈스롭, 허인철, 김동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경률)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동문 간 화합을 다지고, 한 해 동안 학교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의 꽃인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은 ㈜지누스 창업자이자 현재 G&G스쿨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이윤재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이 이사장은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분야별로 탁월한 성취를 거둔 동문에게 수여하는 '연세를 빛낸 동문상'도 수여됐다. 수상자는 오가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명예교수, 고(故) 케빈 오록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안덕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다.

사회 각계에서 연세의 위상을 높인 동문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김동준 초록뱀미디어 대표이사, 천근아 연세의대 교수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직자 동문들에게는 축하패가 전달됐다. 주요 수상자는 조현 외교부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 손인혁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임광현 국세청장,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률 총동문회장과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및 동문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수상자들의 성과를 축하하며 연세 공동체의 결속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