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문학창작기금 사업 선정작, 브런치 통해 만나보세요

예술위-카카오, 문학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카카오의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를 통해 우수 문학작품을 소개한다.

예술위는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사업 참여 작가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이 사업은 우수 문학작품을 선정해 200만원의 지원금과 온라인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학실태조사 결과, '작품발표를 위한 장이 부족하다'는 지적 등이 나옴에 따라 작가들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예술위는 카카오와 협력, 올해 사업의 선정작이 브런치에서 발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술위 관계자는 "브런치를 통해 더 많은 독자가 문학을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가와 독자의 연결고리를 더욱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사업은 내년 3월 추진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예술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