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하는 영화감독 12명의 작품 세계
[신간] 유럽영화감독 1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르몽드 시네마 아카데미가 '미국영화감독' '영화의 장르, 장르의 영화'에 이어 세 번째로 유럽영화감독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는 영화교재를 출간했다.
책은 4부로 나눠서 총 12명의 영화감독을 국내 영화평론가들이 상세히 소개했다.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기에 감독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일은 한 편의 영화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기도 하다.
1부 '노동의 소외와 사회의 모순'에서는 미카엘 하네케, 피에르 다르덴, 켄 로치를 소개한다.
2부 '영화적 일탈과 예술의 경계'에서는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작품을 살펴본다.
3부 불안한 영혼과 이방인의 노래에서는 라스 폰 트리에, 루카 구아다니노, 빔 벤더스가 추구한 예술세계를 훑는다.
마지막 4부 '욕망의 현실과 환상의 매혹'에서는 루이스 부뉴엘, 미셸 공드리, 스탠리 큐브릭 등 환상적 세계관 속에서 현실을 풀어낸 감독을 살펴본다.
△유럽영화감독 1/ 서곡숙·정동섭·남병수·박태식·서성희·안치용·조한기·지승학·최재훈 지음/ 르몽드코리아/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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