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신간] 안녕을 말하는 방법/ 밀양사람 김원봉이오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안녕을 말하는 방법/ 박성진·문지혁·임현·김상현 지음/ 스윙밴드/ 9000원
소설가 4명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에서 맺은 인연을 되살려 단편소설집을 펴냈다. 박성진은 '레드카펫 주의'를, 문지혁은 '애틀랜틱 엔딩'을, 임현은 '나쁜 사마리안'을, 김상현은 '스노우볼'을 각각 썼다.
이들은 처음 만났을 당시에 시간강사·조교·학부생으로 각자의 신분이 달랐으나 격의없이 잘 지냈다. 이후 조교는 문학상을 휩쓸며 주목 받는 소설가가 됐지만 시간강사와 학부생들은 여전히 무명 신세를 못 벗어나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밀양 사람 김원봉이오/ 김하늘 지음/ 북로그컴퍼니/ 1만5000원.
독립운동가 약산 김원봉(1898~1958)의 일대기를 다룬 역사소설이다. 약산은 무정부주의 단체인 의열단과 무력단체인 조선의용대를 조직했다.
이후 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합류해 광복군 부사령관과 군무부장을 역임했다. 해방 후 북한에서 정치 활동을 하였으나 김일성에 의해 숙청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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