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교육용 갤럭시 PC·태블릿 사업 나선다

교사 500명 노하우 담은 교육 설루션 '갤럭시 클래스룸' 출시

교사가 '갤럭시 클래스룸'의 교실 수업용 솔루션 '삼성 녹스 클래스룸'을 활용해 학생용 태블릿 화면을 확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기기(태블릿·PC) 도입부터 관리, 활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학교 대상 교육 설루션을 선보이며 관련 공교육 조달 사업에 뛰어든다.

삼성전자는 17일 '갤럭시 클래스룸'을 출시했다. 갤럭시 클래스룸은 △교실 수업용 태블릿·PC 관리 설루션(녹스 클래스룸) △사용자 맞춤 환경 구성 설루션(녹스 컨피규어) △무상 서비스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실 수업용 설루션 '녹스 클래스룸'은 교사에게 PC나 전자칠판을 통해 학생들의 기기 사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화면 공유와 원격 지원 등 수업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교사는 최대 60명의 학생이 보고 있는 태블릿이나 PC 화면을 확인해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설루션 개발에는 현직 초중고 교사 500여 명이 초기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교육 현장의 노하우를 녹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갤럭시 클래스룸'을 기반으로 공교육용 태블릿·PC 조달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