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5G폰, 美 컨슈머리포트 추천 '톱15' 점령…삼성 8개·LG 2개

갤노트20 울트라, 카메라 성능 "최고 수준" 호평
삼성 5G폰, 15개 목록 중 8개 '싹쓸이'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5세대(5G) 스마트폰 추천 목록을 한국 스마트폰이 휩쓸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2020.8.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5세대(5G) 스마트폰 추천 목록을 한국 스마트폰이 휩쓸었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신 플래그십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포함한 8개 제품이 이름을 올려 15개 중 절반 이상을 점령했다.

6일 미국 소비자단체의 평가지인 컨슈머리포트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5G 폰'(The Best 5G Phone for You)라는 이름으로 15개의 5G 스마트폰 리스트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노트20 울트라 △갤럭시S20·S20 플러스(+)·S20 울트라 △갤럭시노트10+ 5G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A71 5G 등 총 8개 모델이 선정됐다.

이 중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경우, 앞서 진행된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폰 카메라 평가에서 85점대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배터리 수명을 크게 개선했다"며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카메라는 최고(top-notch)"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LG V60씽큐'와 'LG 벨벳' 두 제품이 선정됐다. 두 제품 모두 각각 45시간·40시간 지속된 배터리 성능이 호평받았다. LG 벨벳은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최고 등급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5G 폰"이라며 '가성비'를 인정받았다.

이번 추천 목록에는 이외에도 △구글 원플러스8·8 프로 △모토로라 모토Z4·Z4 엣지 △소니 엑스페리아1 II 등이 선정됐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