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경계 허문 '눈에 띄는 그녀들'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수상
LG헬로비전 휴먼 다큐멘터리…여성들의 일상 조명해 고정관념 타파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LG헬로비전(037560)의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이 직업의 경계를 허물고 건강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헬로비전은 '2026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에서 눈에 띄는 그녀들이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은 문화·예술·체육·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과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 콘텐츠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조명하는 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여성문화네트워크와 여성신문사가 주최·주관한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주도적으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들의 생생한 일상을 조명해 온 LG헬로비전의 간판 휴먼 다큐멘터리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편견을 없애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가는 여성 직업인들의 도전과 삶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힌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하철 기관사와 선박 용접사, 고물상 운영자, 택배기사 등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 분야로 여겨졌던 직군을 비롯해 각자의 자리에서 당당하게 땀 흘리는 여성 직업인 109명을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동기부여를 전했다.
LG헬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에서 눈에 띄는 그녀들은 단일 영상 최고 조회수 1258만 회를 기록했다. 전 시즌 누적 조회수는 1억 2590만 회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109명의 주인공들과 그들의 이야기에 뜨겁게 호응해 준 시청자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2040 여성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양성평등한 직업 인식과 따뜻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눈에 띄는 그녀들은 이번 수상에 앞서 플랫폼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공동 제작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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