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부터 심층뉴스까지 다음에서…선거 특집 페이지 오픈

후보자 정보·여론조사·토론회 생중계 등 특집 콘텐츠 제공
불공정 보도나 허위정보 차단 노력도…신고·제보 링크 운영

포털 다음(Daum)의 6.3 전국 지방선거 특집 페이지 (AXZ 제공)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포털 다음이 6월 3일 진행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를 맞이해 특집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및 언론사와의 협업을 통해 후보자 정보, 여론조사, 토론회·방송 생중계 등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특집 페이지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특집 페이지는 △여론조사 △심층 △화제지역 △재보궐 △광역 △기초·의원·교육감 △타임라인 등 크게 7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우선 여론조사 탭에서는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다양한 기관·매체들의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한다.

심층 탭에서는 선거 쟁점을 분석하거나 후보자 검증 보도, 데이터 저널리즘 등 언론사별로 깊이 있는 기획 기사를 제공한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격전지를 비롯해 지역별로 다양한 선거 기사도 제공할 방침이다. 화제지역 탭에서는 승부처로 꼽히는 격전지나 전략적 요충지를 선정해서 해당 지역의 판세와 특별 뉴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재보궐 탭에서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지역의 후보자 정보와 뉴스를, 광역 탭에서는 서울시장을 포함한 전국 시·도지사 후보자 정보와 뉴스를 선보인다. 기초·의원·교육감 탭에서는 구청장이나 시·구의원, 교육감 후보자 정보와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타임라인 탭은 후보자의 주요 발언, 이슈, 이력 등 세부 정보를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다음은 언론사 기사 외에도 후보자별 타임라인, 지지율 추이, 지역별 공약 현황 등 정보를 AI를 이용한 그래픽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한편 다음은 허위 정보나 불공정한 선거 보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이용자의 적극적인 신고와 안내를 지원하고 있다.

특집페이지 내에서는 중앙선관위가 조치한 불공정 선거 보도 목록을 상시 제공한다. 또 딥페이크나 허위사실, 비방 등 게시물을 신고·제보할 수 있는 링크를 함께 표출해 공정한 선거 정보 제공을 돕는다.

AXZ 관계자는 "다음뉴스는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유권자에게 도움이 되는 뉴스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