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토대 마련"…정보통신전략위, 기본계획 확정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 등 의결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정부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디지털 인프라 확충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제4차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 및 제8차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네트워크 고도화·정보보호 강화·데이터 생태계 구축 등 국가 디지털 인프라 확충 △디지털 핵심기술 확보·인재 양성 등 디지털 역량 강화 △산업·지역 등 전방위적인 국가 지능정보화 고도화 △디지털 격차 해소 및 모두의 통신·디지털 서비스 보장 등 디지털 포용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번 기본계획은 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할 네트워크, 사이버보안, 데이터 등 디지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종합전략이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한국의 디지털 인프라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이정표로 삼을 방침이다. 정부는 매년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범부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7일 열린 제18차 전략위는 지난 3월 10일 신규 위촉된 제6기 민간위원이 참여한 첫 회의다. AI·데이터·사이버보안·네트워크 등 정보통신 분야 산업 현장과 학계를 대표하는 13명의 민간 전문가는 향후 2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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