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지난해 누적 매출 367억…전년 대비 386.3% 증가

2025년 4분기 매출 115억 9900만원, 영업익 흑자전환
AI 에이전트 활용해 게임도 개발할 계획

장현국 넥써쓰 대표.2025.11.14/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넥써쓰(205500)가 지난해 367억 2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024년보다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써쓰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5억 9900만원과 영업이익 1억 900만원을 얻었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92.1%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367억 2200만원, 영업이익은 9억 5300만원이다. 2024년 대비 매출은 38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넥써쓰는 지난해 블록체인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에는 '로한2 글로벌'과 '롬:골든에이지 온 크로쓰' 등 게임을 온보딩했다.

인공지능(AI) 기반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Verse8)과 블록체인 게임 경제 인프라 크로쓰 포지(CROSS Forge)로도 생태계를 확장했다.

AI 전환(AX)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능형 에이전트 '아라'(ARA)와 자동화 개발 플랫폼 '앤트'(ANT) 등으로 AI 기반 게임 플랫폼을 구축했다.

AI 에이전트로 게임도 개발한다. AI 비서 '아라'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커뮤니티 '몰트북'에서 상호작용 데이터를 축적한 뒤, 이를 게임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지난해 12월 '사법 리스크'를 해소했다. 장 대표는 암호화폐 위믹스(WEMIX) 유통량 조작 혐의로 2024년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이 상고 기한까지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으면 2심 무죄 판결이 확정됐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