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위성개발 매뉴얼 기반 현장방문 교육 추진
31일까지 수요조사…3개 업체 교육대상으로 선정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지난해 위성개발 전주기 매뉴얼을 배포한 우주항공청이 이를 활용한 현장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
우주항공청은 '한국형 시스템엔지니어링 핸드북'(이하 KASA 핸드북)을 활용한 현장방문 교육의 수요 조사를 이달 19일부터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배포된 KASA 핸드북은 위성 설계·개발·운영·유지관리 등에 적용되는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 개발 경험이 부족한 국내 신생기업을 도우려는 목적이다. 시스템 엔지니어링 주요 산출물의 지침·예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관은 지난해 산·학·연 관계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하지만 실무자 중심의 정보 교류, 핸드북 세션별 풀이 및 실습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나왔다. 이에 현장 맞춤형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
우주청이 위성산업의 자립화를 지향하는 만큼, 교육은 이에 필요한 민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요 조사는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기업 내 핸드북 신청자는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우주청은 수강인원, 접근성, 활용분야 등을 고려해서 3개 기업을 교육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lego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