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부산서 '에어 펍지: 퍼스트 클래스' 행사 마무리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 부산 오프라인 행사 '에어 펍지:퍼스트 클래스'(AIR PUBG: First Class)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렸다. 부스는 '플레이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로 구성됐다.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참관객과 파트너 스트리머가 함께 특별 이벤트 매치를 진행했다. 순위권에 든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지급했다.
매일 2번씩 열린 '스페셜 라운지'에서는 프로게이머 등 특별 게스트와 함께 스페셜 매치를 펼쳤다.
카카오게임즈는 윤남노 셰프와 김풍 작가, 최현석 셰프 등을 초대해 현장에서 '배틀그라운드' 콘셉트의 요리 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태현 펍지 스튜디오 디렉터 등 '배틀그라운드' 주요 개발진은 15일 행사장에 방문해 참관객과 함께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나은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