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8월 화제의 신작' 공개…동서양 로판·힐링 판타지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 신작 4종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8월 화제의 신작 웹툰 4종을 공개했다. 이번 신작에는 동양과 서양풍의 다채로운 로맨스판타지와 위로를 건네는 힐링 판타지 작품이 포함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신작 웹툰으로 '마론 후작', '판타지 세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가기', '서화가 내린 달', '백아의 신부' 4종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론 후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15일 공개됐다. 대표 로맨스판타지 작가인 자야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웹툰화한 작품이다.
작가는 앞서 웹소설 '에보니'로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 작가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연재 중인 웹소설 '마론 후작' 역시 조회수 6400만 회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판타지 세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가기'는 카카오페이지에서 1일 공개됐다. 파란영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장르 랭킹 2위에 오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웹툰에서 18일 선보이는 '서화가 내린 달'은 핑푸 작가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동양풍 로맨스판타지로 유능한 여자 주인공과 순애보 남자 주인공의 감성적인 서사를 담았다.
'백아의 신부'는 카카오웹툰에서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기기 작가가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아기자기한 손그림풍 작화와 포근한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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