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드로이드 내비에 '올레마켓' 탑재
팅크웨어 '아이나비 스마트 K9'에 적용
KT가 애플리케이션 장터 '올레마켓'의 저변확대를 위해 내비게이션 업체와 손 잡았다.<br>KT(대표 이석채)는 내비게이션 제조사 팅크웨어(대표 김진범)와 올레마켓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2012년 3월까지 '아이나비 스마트 K9' 내비게이션에 올레마켓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탑재되며 향후 출시되는 제품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아이나비 스마트 K9'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내비게이션으로 와이파이를 통해 올레마켓에 접속,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br>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레마켓이 적용된 단말기를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올레마켓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tj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