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공간 음향 서비스 '돌비 애트모스 뮤직' 서비스 출시

앞뒤, 좌우, 머리 위 등 모든 방향에서 소리 느낄 수 있어

멜론, 돌비 애트모스 뮤직 서비스 출시(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첨단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뮤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 뮤직은 다차원의 음악적 파노라마를 구현하는 기술을 통해 공간 음향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좌우 채널에서 느낄 수 있는 소리의 공간감을 앞뒤, 좌우, 머리 위 등 모든 방향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멜론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과 애플 앱 최신 버전에서 돌비 애트모스 뮤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앱을 구동하는 스마트폰이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지원하는 모델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유경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전략그룹장은 "멜론의 돌비 애트모스 뮤직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의 음악적 메시지가 팬들에게 더욱 완벽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뮤직플랫폼으로서 음악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멜론은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기기에서 초고음질 플랙(FLAC) 음원을 선보이고 현재까지 제공 중이다. 플랙은 원음 손실 없이 제공되는 CD급·마스터링급 음원으로 멜론은 디지털 음원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