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코인원 주식 6만 9천주 처분…총 346억 규모
매각 이후 코인원 지분율은 11.9%
처분한 주식은 한국투자증권이 취득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코인원 2대 주주인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코인원 주식 6만 9천주가량을 처분한다. 매각 이후 컴투스홀딩스의 코인원 지분율은 11.9%가 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코인원 주식 6만 8894주를 6월 10일까지 처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346억 2805만 원이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러스는 2021년 4월 코인원 지분 16.47%를 취득했다. 같은 해 9월, 컴투스플러스는 지분 21.96%를 추가 매입하며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2021년 12월에는 컴투스홀딩스가 컴투스플러스의 코인원 지분 38.43% 중 21.96%를 직접 취득했다.
컴투스홀딩스가 6월 10일 코인원 주식을 처분하면 컴투스홀딩스의 코인원 지분은 11.9%, 컴투스플러스의 코인원 지분은 16.5%가 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코인원 지분을 처분함으로써 다른 주주가 코인원의 성장을 함께 이끌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컴투스혿딩스가 처분한 코인원 구주는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할 예정이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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