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으로 쇼핑몰 완성"…NC AI, 커머스 자동화 기능 출시
전자상거래 콘텐츠 제작 전 과정 자동화하는 '배키 커머스'
챗봇으로 페이지 편집하고 AI로 이미지·영상 자동 생성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엔씨(036570)의 인공지능(AI) 자회사 NC AI가 전자상거래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생성형 AI 설루션 '배키 커머스'를 20일 공개했다.
배키 커머스는 전문 디자인 도구 없이도 챗봇 사용과 클릭 등으로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홈페이지 이메일 인증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는 △스탠더드 플랜(월 2만 2000원) △프로 플랜(월 5만 5000원) △프로 플러스 플랜(월 11만 원)으로 나뉜다. 기업 맞춤형 요금제는 별도 문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통상 전자상거래 콘텐츠 제작에는 모델 섭외와 스튜디오 대관, 전문 디자인 외주 등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는 최소 100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든다.
NC AI는 배키 커머스를 통해 이 비용을 '1건당 약 2500원' 수준으로 절감하고자 한다. 콘텐츠 제작에 드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배키 커머스는 상세 페이지 제작 과정을 통합했다.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 사진을 올리면 제품의 특성과 분위기를 분석해 브랜드에 맞는 이미지와 문구를 자동 생성한다.
이후 AI 챗봇과 대화하며 수정 사항을 입력하면 편집할 수 있다. 홈페이지 배너나 섬네일 등은 주요 커머스 플랫폼 권장 비율에 맞춰 최적화된다.
배키 커머스에 탑재된 'AI 스튜디오' 기능은 별도 스튜디오 촬영이나 모델 섭외 없이도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기능은 제품 사진 한 장으로 계절과 이용자층에 맞는 이미지를 자동 생성한다. 제품 주요 특징을 부각하는 홍보 영상도 생성할 수 있다.
NC AI는 서비스를 국내에서 검증한 뒤 해외 커머스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NC AI는 최근 아시아 주요국 정책 결정자들에게 산업 맞춤형 AI 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minj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