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중고 교사 AI 역량 강화 나서

공교육 기반 AI 기초 소양 확산 목표…교원 대상 AI 연수

KT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KT 판교빌딩 AI 캠퍼스에서 총 220명의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위한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연수를 진행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KT(030200)가 공교육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초 소양을 확산하기 위해 초중고 교사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KT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KT 판교빌딩 AI 캠퍼스에서 총 220명의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위한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연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보 교과를 교육하는 교사를 우선 선발해 오프라인 집합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KT는 "이번 연수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전 국민 AI 일상화' 정책 방향에 맞춰, 교원을 중심으로 공교육 현장에서 AI 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의 AI 이해도와 수업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수준별로 커리큘럼을 나눠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교육 현장 적용 사례 및 노하우가 공유됐으며, AICE 자격시험 응시 기회도 주어졌다.

KT는 학교 AI 수업 고도화를 위해 오는 2월 중순부터 'KT IT 서포터즈'를 코치로 투입해 교육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영심 KT 교육사업협력담당(상무)은 "선생님이 교육 현장에서 AI를 쉽게 설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전 국민 AI 역량 강화의 출발점"이라며 "KT는 AICE를 통해 공교육과 산업을 잇는 AI 역량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AI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