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기업 대표들 한자리에…"성장 위한 지원 발판 넓힐 것"
역대 여성창업경진대회 수상자 6명 참석
투자·후속지원 등 현장 의견 청취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여성창업기업 대표들이 모여 여성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여기종)는 여성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일 서울 강남구에서 '여성창업경진대회 역대 수상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치형 여기종 센터장과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여성창업기업 대표 6명이 참석했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기종이 주관하는 여성창업의 등용문으로, 올해 27회 대회를 거치며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창업가를 배출하고 있다.
여기종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토대로 여성창업기업의 성장 및 도약을 위한 투자와 후속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로 등록을 완료하고 여성기업을 직접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으며,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 이어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도약할 수 있는 성장 사다리를 놓겠다는 구상이다.
박치형 여기종 센터장은 "우수한 여성창업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파트너십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체계적인 성장 지원을 통해 여성창업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창업기업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지원 발판을 넓혀가겠다"고 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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