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자발 감축"…동화기업, 인천 서해구와 환경 상생 협력
삼양사·사조대림·SK인천석유화학 등 5개 기업 참여
대기·수질·폐기물·온실가스 저감…'1사 1하천' 추진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동화기업(025900)이 인천 서해구 및 관내 주요 기업들과 손잡고 대기·수질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감축 등 지역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은 이달 9일 인천 서해구청에서 서해구 및 관내 기업들과 ‘ESG 환경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식 동화기업 부사장과 구재용 서해구청장, 참여 기업·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은 삼양사 인천1공장, 사조대림 인천공장, 포레스코, SK인천석유화학 등이다.
협약은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 개선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바탕으로 서해구를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들은 대기와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률 향상,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1사 1하천', '1사 1숲 가꾸기', 산업단지 환경정화활동 등 환경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동화기업은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환경경영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자원 선순환을 확대하고 제품의 탄소 저장 능력을 확인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과 지속가능한 제품 생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목재 기반 소재 사업에서 폐목재를 재활용한 파티클보드(PB) 등 자원순환 제품을 확대해 왔다. 폐목재를 제품 원료로 활용해 소각·매립 과정의 환경 부담을 낮추고, 목재 자원의 순환 활용을 높이는 방식이다.
김명식 동화기업 부사장은 "ESG 실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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