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조합과 최저가를 한 번에"…다나와, '데스크테리어' 오픈
PC 조립 넘어 가구까지… 구성품별 가격 비교·구매 연결
취향·예산별 맞춤 셋업 제안…이용자 커뮤니티 운영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커넥트웨이브(119860)가 운영하는 다나와가 개별 제품의 최저가를 찾는 가격비교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여러 제품을 조합한 데스크 환경 세트를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에 진출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다나와는 개인 취향과 사용 목적에 맞는 데스크 환경을 제안하는 '데스크테리어' 서비스를 열었다. 책상·의자·PC·모니터·조명 등 데스크 환경을 구성하는 제품을 하나의 셋업으로 보여주고, 구성품별 가격비교와 구매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다.
다나와 관계자는 "듀얼 모니터 작업 환경을 꾸미려는 소비자는 책상 크기, 모니터암 설치 여부, 의자, 조명, PC 성능을 각각 따로 찾는 대신 오피스·게이밍 등 용도별 셋업을 기준으로 필요한 제품군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나와는 이용자 커뮤니티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자신의 데스크 사진과 사용 제품을 공유하고, 다른 이용자의 구성 방식과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상품 데이터와 가격 정보에 실제 이용자의 조합 사례를 더해, 쇼핑 플랫폼 내 콘텐츠 체류 시간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윤초희 다나와 팀장은 "데스크테리어는 가격뿐 아니라 여러 제품을 어떻게 조합하느냐가 중요한 영역"이라며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셋업을 쉽고 합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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