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2Q 영업익 48억 '흑자전환'…매출은 전년比 12.5%↑

건설 경기 침체 지속…당기순손실 118억
"고부가 제품 확대·시장 다각화로 수익성 개선"

KCC글라스 본사(KCC글라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KCC글라스(344820)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KCC글라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으로 48억 11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354억 2600만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분기 영업손실 100억 8500만 원과 비교해도 수익성이 개선됐다.

같은 기간 잠정 매출액은 5771억 4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5129억 1700만 원) 대비 12.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18억 1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353억 3700만 원)보다 손실 폭이 줄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77억 3900만 원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생산·조직 운영 효율화를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와 시장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