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찾은 한성숙 "실패 두려워 않는 도전이 혁신으로"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청년 창업 열기 확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일 경산시 대구대학교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청년 창업 활성화 토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6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전국 대학가 공략에 나섰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전남대학교를 찾아 청년 예비 창업자들과 창업 아이디어와 현장 애로를 공유하며 청년 창업 열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한 장관은 8일 전남대를 방문해 '모두의 창업' 캠퍼스 현장을 둘러보고 대학생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신청 마감(5월 15일)을 일주일 앞두고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 청년들과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장관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 모두가 이미 국가창업시대의 주인공"이라며 "청년들의 도전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청년과 대학생들의 창업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전국 대학을 순회하는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를 진행 중이다. 강원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충북대, 충남대·카이스트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단위 '창업 오디션' 성격을 갖는다. 중기부는 100여 개 보육 기관과 500여 명의 선배 창업가 멘토단을 연계해 창업가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최종 5000명을 선발해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우수 참가자 1명에게는 최대 10억 원 규모의 상금과 투자 연계가 제공된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