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용 전기오토바이 타보세요"…대동모빌리티 'GS100' 보급 속도
기후부·배달 플랫폼 3사·이륜차 제조사 등 15개 기관 참여
"2030년까지 신규 이륜차 25% 전동화·2035년 60%까지 확대"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대동모빌리티는 정부와 배달 플랫폼사·충전 인프라 기업 등과 손잡고 '배달용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열린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에는 △대동모빌리티 △배달 플랫폼 3사 △이륜차 제조사 △배달대행사 △전기이륜차 렌털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2030년까지 배달용 신규 이륜차 중 전기 이륜차 비중을 25% 이상, 2035년까지 60% 이상 확대를 추진한다.
정부·업계는 단기적으로 배터리 교환형(BSS) 전기 이륜차 보급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중소형 전기 이륜차 성능을 개선한다.
현재 국내 이륜차 시장은 연간 10만대 수준으로 대부분은 배달용으로 운행된다.
대동모빌리티 관계자는 "대표 모델 'GS100 시리즈'는 국산화율 92%를 달성한 고품질 전기 스쿠터로, 전·후방 블랙박스와 원격 제어 기능을 갖춘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며 "배터리 교환형 모델 외 지난해 6월에는 가정용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고 말했다.
원유현 대동모빌리티 대표는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배달 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배달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고품질 국산 전기 이륜차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배달 종사자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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