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고객과 직접 만난 '우수 현장 인력'과 파티 열었다

우수 영업-서비스 인력 대상 2025 어워즈 페스티벌 진행

쿠쿠가 우수 영업-서비스 인력 대상 2025 어워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쿠쿠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쿠쿠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영업 및 서비스 인력을 격려하기 위한 '2025 어워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2025년 1년간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낸 지국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사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쿠쿠의 지국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조직으로 쿠쿠의 강력한 서비스 조직망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영업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시상식에서 경영평가 대상은 전북총국 북전주지국 강지연 지국장, 강향훈 마스터매니저가, 영업실적 대상은 경남총국 진영지국 이경희 내추럴매니저가 받았다.

경영평가 최우수상은 수원총국 상록지국 민혜란 지국장과 시흥총국 연수지국 김옥희 마스터매니저가, 영업실적 최우수상은 천안총국 안성지국 박은율 내추럴매니저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우수한 성과를 낸 총국장, 지국장, 마스터매니저, 내추럴매니저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현장 영업 인력을 격려하기 위해 '판매 명장 인증'도 함께 진행했다. 하이마트 탄금점 박정래 매니저, 전자랜드 대전본점 이승혜 매니저, 이마트 천안점 이명희 매니저,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윤정해 매니저 등 총 4명의 판매 매니저가 판매 명장에 선정됐다.

우수 성과자 시상과 함께 2026년 영업 목표 발표, 신제품 라인업 소개, 세일즈 전략 교육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했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및 소통을 강화해 모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현장 중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