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와 부산 소비자 만났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 성료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는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최근 출시된 슬림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The Shift)를 오프라인에서 최초 공개한 자리다.
더 시프트 외에도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무선청소기 더 슬림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김치 모형, 캔, 생수 등 실제 생활용품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구성을 통해 '더 시프트'의 공간 효율성과 보관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슬림형임에도 높은 체적 효율도 소개했다.
이번 달 출시한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는 김치를 필요한 만큼만 보관하는 2~3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슬림형 제품이다.
두 뼘 너비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직접 냉각 방식, 냉기 순환 팬, 듀얼 센서 인버터 온도 제어 기술을 적용해 김치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부산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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