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서클 블록체인 '아크' 참여…"결제 역량 인정"
글로벌 결제·기술·핀테크 생태계 분야 유일 한국 기업
향후 USDC 및 ERUC 기반 결제 정산 지원 예정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헥토파이낸셜(234340)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테스트에 참여한다.
헥토파이낸셜은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아크'(Arc)의 퍼블릭 테스트넷에 글로벌 결제·기술·핀테크 생태계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헥토파이낸셜이 이번에 참여하는 테스트넷은 메인넷 출시에 앞서 안정성 등을 확인하는 시험 버전 블록체인 망이다.
헥토파이낸셜은 크로스보더 결제 및 정산 분야에서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글로벌 결제·기술·핀테크 생태계 분야에 선정된 한국 기업은 헥토파이낸셜뿐이다.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가맹점을 대상으로 차액 정산 서비스 등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결제 및 정산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계좌 기반 간편현금결제 국내 1위 사업자로 모든 시중은행을 포함한 23개 금융기관과의 망 연동, 대량 이체 및 정산이 가능한 지급이체망, 실시간 결제·정산 인프라 등을 보유해 연간 1200조 원의 거래 대금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준이체(금융기관 간 거액 자금 거래)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번 서클의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스테이블코인 유통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과 기술 제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역량 및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향후 금융 소비자가 서클의 스테이블코인인 USDC 및 EURC를 결제 및 정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헥토파이낸셜의 모회사 헥토이노베이션도 서클의 개발자 지원 분야에 참여하는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선정됐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지난 9월 인수한 월렛원의 디지털 지갑 기술을 바탕으로 아크 생태계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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