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로 음처기 어때요"…미닉스, 랄랄과 라방 진행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추석을 맞아 유튜버 랄랄 함께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방송은 이날 저녁 7시부터 70분간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랄랄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미닉스는 명절 음식으로 인해 평소보다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방송을 준비했다.

라이브 방송은 '미닉스 더 플렌더 PRO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연휴'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앳홈 미디어커머스팀 이기수 팀장과 랄랄이 함께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며 생동감 넘치는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랄랄의 어머니도 출연해 실제 사용 후기를 전하며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와 편리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더 플렌더 PRO를 단독 구매 시 34%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2대 세트 구매 시에는 푸드컨테이너와 하드필터가 포함된 구성으로 3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미닉스 인기 가전 3종도 특가로 판매한다. 신제품 무선청소기 △더 슬림과 미니건조기 △PRO+ △식기세척기 PRO를 각각 42%, 53%, 4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BHC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의료기기 메디컬 파라오(1명) △농협 안심한우 1kg 세트(10명) △온브릭스 프리미엄 과일세트(2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50명) 등을 선물한다.

한편 미닉스 더 플렌더 PRO는 음식물의 무게와 습도를 스스로 감지해 자동으로 처리하며, 소량의 음식물은 자동 보관 모드로 전환돼 냄새나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