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톰 더 글로우' 서울 랜드마크에 걸린다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등 거점에서 옥외광고 진행

옥외광고 이미지 (앳홈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은 화장품 브랜드 톰(THOME)의 뷰티 디바이스 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앳홈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등 주요 거점에서 배우 유인나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는 '유인나의 동안 피부 설루션'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의 핵심 가치를 직관적으로 담았다.

더 글로우는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로 기존 고주파·하이푸(HIFU) 기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췄다.

두 가지 주파수(3Mhz, 10Mhz)를 빠르게 교차해 발생하는 미세 진동 에너지를 피부 표피와 진피층에 고르게 전달하는 톰의 독자 기술 DWC(Deep Wave Comfort)를 적용해 광채·보습·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3가지 프로그램인 △광채 케어(포커스 모드) △보습 케어(이너 모드) △탄력 케어(텐션 모드) 등을 통해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110도 헤드 각도와 30㎜ 넓은 헤드 면적, 137g의 가벼운 무게,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

톰은 이번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SNS, 매거진 등에 광고를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 신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 프리미엄부터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한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