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만원 환급"…쿠쿠,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동참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쿠쿠는 정부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실시 중인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구매 금액의 10%(최대 30만 원)를 환급받을 수 있다.

쿠쿠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 환급대상에 해당하는 쿠쿠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쿠쿠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쿠쿠의 제습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창문형에어컨, 밥솥 등 제품을 구매하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쿠쿠 인스퓨어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과 △인스퓨어 슬림 제습기 22L △쿠쿠 인스퓨어 공기청정기 브릭 등이다.

쿠쿠 미식 컬렉션 전기밥솥 대다수도 환급 대상에 포함됐다. 3인용부터 10인용, 일반 밥솥부터 저당 밥솥까지 다양한 밥솥 라인업 또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일부 쿠쿠 스토어에서 민생 회복 소비쿠폰으로 관련 가전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