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매일" 한샘, 김무열·윤승아 부부와 호텔침대 캠페인

신혼부부 대상 매트리스 할인 등 이벤트도 마련

한샘이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호텔침대 캠페인 '설레는 매일'을 진행한다. (한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샘(009240)은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호텔침대 캠페인 '설레는 매일'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호텔침대는 한샘이 지난 2005년 국내 가구 브랜드 중 최초로 선보인 제품으로 침대 프레임과 벽면 패널을 한 세트로 만든 침대다.

한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신혼부부 소비자들에게 한샘 호텔 침대의 장점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패션과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승아 씨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김우열·윤승아 부부가 출연하는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수면은 물론 휴식과 독서 등 호텔침대와 함께하는 부부의 일상을 소개하고, 벽면 패널과 핀조명 등 제품 장점을 담았다.

캠페인을 기념해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매주 다른 호텔침대를 최대 25% 할인하는 타임특가를 펼친다. 타임특가 적용 상품은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나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는 호텔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 호텔침대 프레임을 최대 40% 할인한다. 호텔침대와 함께 소파나 붙박이장 구매 시 소파 10만 원, 붙박이장 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핵심 매장도 재정비했다. 플래그십 논현을 비롯한 스타필드 고양점,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수원점 등의 침대 라인업을 확대하고 각 매장을 많이 찾는 소비층에 적합하게 침대존을 업그레이드했다.

한샘 관계자는 "침실은 하루의 3분의 1을 머무르는 공간으로 침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호텔침대를 통해 더 많은 신혼부부가 설레는 매일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