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걱정마세요" 티오더, 7월 계약 업주들에 1억원 지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터오더가 7월 중 계약을 체결한 외식업주 모두에게 30만 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티오더는 지난 1일 공개한 '해드림 캠페인' 일환으로 한 달간 외식업 사장님의 고민을 덜기 위한 '티오더가 잘 벌게 해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티오더는 마케팅 비용 등 총 1억 원 상당을 지원해 매출 증가를 돕는다.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운영 효율 개선을 돕는다는 목표다.

7월 중 계약을 체결한 사장님 모두에게 30만 원 상당의 블로그 체험단 지원, 숏폼 콘텐츠 할인, 비즈하우스 쿠폰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네이버플레이스·당근마켓 광고 컨설팅을 제공해 초기 매장 홍보 전략을 세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티오더는 또 7월 한 달간 슬롯머신 이벤트를 통해 장사 지원금을 제공하는 '잘 되게 해드림', 기존 고객의 우수 활용 사례를 공모해 상금을 지급하는 '잘 쓰게 해드림' 캠페인도 전개한다.

티오더 관계자는 "마케팅은 매출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티오더의 노하우를 살려 장사에만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고 초기 홍보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