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선착순 37~50% 할인"…롯데월드 아쿠아리움 10주년 프로모션
2014년 10월 개장해 방문객 1000만 명 돌파
스타생물 전시·토크콘서트 개최 등 이벤트 선봬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개장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 2014년 10월 16일 약 1만1239㎡(약 3400평) 규모에 5200여톤의 수조를 갖춘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개원했다. 지난 10년간 약 1000만 명의 방문객에게 샌드타이거샤크는 물론 바다사자, 훔볼트 펭귄, 작은발톱수달 등 다양한 생물을 선보였다.
단순한 해양생물 전시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해양문화 조성을 위한 에코아리움(ECOARIUM)으로 거듭나고 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 및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 기관으로 공식 인증을 받아 지난 2022년 해양생물연구센터를 개관했다.
10주년 이벤트로는 먼저 지난 2014년 개원 당시부터 아쿠아리움을 지켜온 생물을 위해 '10주년 아쿠아 열(10)심(心) 어워즈'를 준비했다.
입장 시 입구에 비치된 '열심 어워즈' 활동지를 들고 '아쿠아 스피드상' '아쿠아 베스트 드레서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한 생물의 수조를 찾아 스티커를 붙이며 완성하는 이벤트다. 각 수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아쿠아리움 공식 SNS 계정으로 연결 돼 생물의 명칭과 수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0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도 마련했다.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바다사자 관람석에서 진행한다. 아쿠아리움 내 여러 인기 생물의 생태 이야기가 주제다.
10주년인 만큼 숫자를 연상시키는 생물 전시도 선보인다. 숫자 1의 형상을 닮은 '가든일'과 '쉬림프 피쉬'를 지하 1층 해마수조에서 만날 수 있다. 수조 내 아크릴 앨범을 연출해 0만 붙이면 10이 완성돼 개원 10주년을 축하할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1일 오픈한 '상어연구소 (Shark LAB)'는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하 1층 해양생물연구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상어연구소는 심해를 누비는 잠수함 내부에 구현된 연구소 콘셉트로 구성했다. 전시 감상을 넘어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
특히 상어 해부도는 직접 만져보는 것도 가능하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상어 번식 과정도 대형 디스플레이에 상시 상영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상어연구일지 스탬프 체험'을 진행해 상어연구소의 일일 연구원이 되어 연구일지 작성을 위해 아쿠아리움 내 다양한 상어들을 알아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0주년 프로모션도 열린다. 이달까지 온라인 예매를 하면 '10주년 릴레이 페스티벌'을 통해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최대 50%, 선착순 100명에게는 43%, 선착순 1000명에게는 37% 할인 판매한다.
김기훈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부문장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많은 손님들의 성원 속 개원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자연스럽게 신비한 바닷속 세상에 대해 관심을 품고, 생태계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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