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솔루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 플랫폼 개발 완료

사진=㈜엑센솔루션 제공
사진=㈜엑센솔루션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개발회사 엑센솔루션은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 서비스(Shared After-sales Management Service, SAMS)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엑센솔루션에서 개발한 SAMS는 여러 중소기업이 제휴를 통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후관리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앞서 엑센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지원하는 '중소 제조기업 제품 대상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After Service)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돼 공동연구개발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 디케이, 티아이피인터내셔날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차 연도에 걸쳐 중소 제조기업 제품 대상의 After Service 플랫폼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

SAMS 플랫폼은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응급조치 또는 신속한 수리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이로써 소비자 간 A/S 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제휴한 중소 전기/전자 제품 제조 기업들의 문제해결 지식 DB를 통합으로 구축하여 공동으로 소비자가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동영상 및 AR/X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 제휴 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AI 추천 시스템 기술을 직접 적용한 콘텐츠 추천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문제해결 콘텐츠를 추천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경우 방문, 출장, 택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후관리서비스를 신청하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특히 A/S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각 상태에 따라 예약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람이 발송되어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 플랫폼을 제휴해 저비용 고효율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확보하고, 비대면으로 지식 공유 및 전달을 통해 제품의 정상 가동을 위한 조치 및 수리를 지원할 수 있다.

사진=㈜엑센솔루션 제공

엑센솔루션 관계자는 "최근 가전 시장의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해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져 가전제품에 대한 성능 및 서비스 요구 수준도 높아졌다. 중소기업의 제품 또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나 아직 사후관리서비스 문제의 우려가 소비자가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하는데 제약이 된다"라며 "이에 자사는 약 2년 3개월에 걸쳐 분야별 전문 기관과 함께 해당 서비스의 프로세스 설계 및 지식 데이터 구축, 플랫폼 개발과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에 공동의 플랫폼을 제공, 시스템 운영·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해 최적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저비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에는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와 협업하여 광주지역 공동브랜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기업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관리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