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도 공개매수 미달…MBK파트너스 2차 매수 실시

주당 매수 가격 1만8000원으로 1차 때와 동일

커넥트웨이브 사업분야 이미지(커넥트웨이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커넥트웨이브(119860)의 2차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주당 매수 가격은 1만 8000원으로 이전과 같다.

27일 커넥트웨이브는 MBK파트너스의 투자목적회사이자 자사의 계열사인 한국이커머스홀딩스이호가 커넥트웨이브 잔여 주식 713만 32주를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잠재발행주식총수의 13.02% 수준이다.

이번에 매수하는 주식 수량은 공개매수자(한국이커머스홀딩스이호)의 특별관계자인 한국이커머스홀딩스, 커넥트웨이브 자사주, 1차 공개매수 응모 주식을 제외한 잔여 주식 전량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진행된 1차 공개매수 당시 1471만 1524주가 응모돼 한국이커머스홀딩스이호는 커넥트웨이브 주식 76.88%를 보유했다.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되는 2차 공개매수가 완료될 경우 한국이커머스홀딩스이호의 커넥트웨이브 주식 보유 비율은 89.9%로,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주식까지 더하면 유통주식수(발행주식총수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주식 수)의 100%가 될 예정이다.

커넥트웨이브 주식 매수에 나선 한국이커머스홀딩스이호는 공개매수 목적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잔여 주식 전부를 취득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자발적 상장폐지를 진행하거나 주식의 포괄적 교환 절차를 실시해 비상장사화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