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윤기철 현대리바트 대표 "호텔·리조트 등 상업 인테리어 공략"
"고급화 전략 지속 추진, 리바트만의 '시그니처 가구'로 차별화"
정관 변경의 건·사내이사 선임 건 등 원안대로 모두 가결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윤기철 현대리바트(079430) 대표이사는 29일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인테리어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리조트, 전시장 등 상업용 인테리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현대리바트 본사 3층 강당에서 열린 제24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도 주택 경기 침체 영향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지만 빌트인 연단가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기반 마련, B2B 토탈 인테리어 사업, 고급화 격차 전략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테리어(홈리모델링) 사업은 주택 거래량 급감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백화점을 중심으로 토탈 신규 매장을 개점해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펼쳐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고급화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리바트만의 '시그니처 가구'를 국내 가구 시장에 선봬 품질과 브랜드 등에서 업계와 차별화를 꾀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점 분야인 B2B(기업간 거래) 사업의 안정적 수익기반은 강화하고, B2C 부문을 집중 투자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현대리바트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세탁서비스·세탁물공급업 목적사업 추가) △사내이사 선임의 건(권태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유재철·윤승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기존 30억원을 유지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