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미래는"…여경협, 제23회 한국여성경제포럼 개최
제1회 여성기업주간 기념…새 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등 논의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IBK기업은행,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6일 오전 7시300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3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촉진을 위해 신설된 제1회 여성기업주간을 기념해 개최됐다.
한국여성경제포럼은 여성기업인에게 경제․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정책건의의 장의 역할을 하는 여성기업에 특화된 전문포럼으로 2013년부터 개최돼 왔다.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은 "중소·벤처기업과 여성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서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 "기업의 혁신과 글로벌화를 통해 다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제1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이해 열린 제23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통해 여성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여성기업이 정부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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