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CGV 압구정점에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3호점 열어

용산아이파크몰·부산센텀시티점 이어 세 번째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전 좌석 배치…다음달 11일까지 이벤트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씨네드쉐프 압구정점(에이스침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이스침대는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압구정점 개점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관람권 제공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는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와 CGV의 프리미엄 영화 상영관인 씨네드쉐프를 협업한 상영관이다.

스트레스리스 △레노(Reno) △매직(Magic) △아우라(Aura) △뷰(View) 등 이벤트 모델을 구매하면 CGV 씨네드쉐프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상영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람권 2매를 준다.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씨네드쉐프 압구정점(에이스침대 제공)ⓒ 뉴스1

압구정점은 총 46석 규모다. 서울 용산아이파크몰과 부산 센텀시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1인용 리클라이너 제품과 소파를 진열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압구정점을 열면서 CGV 씨네드쉐프 3개 지점인 서울 압구정,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부산 센텀시티에서 스트레스리스만의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명품 리클라이너인 스트레스리스를 통해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프리미엄 영화관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한편 스트레스리스는 '상상 이상의 편안함'을 콘셉트로 노르웨이 최대 가구 회사 에코르네스가 1971년 개발한 리클라이너 브랜드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