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만코리아, 신제품 4구 인덕션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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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독일 인덕션 전문 기업 틸만이 신제품 4구 인덕션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4구 인덕션 3종은 세계적인 상판 전문기업 독일 쇼트사의 독일 현지 제조 상판과 까다로운 독일 VDE 인증을 획득한 독일 생산 E.G.O사의 인덕터가 적용됐다. 쉽고 간편한 멀티 슬라이드 컨트롤, 브릿지 기능이나 조리구 자동인식 기능 등 각종 편의 기능 및 안전 기능을 갖춘 인덕션으로,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있는 3종의 인덕션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장 큰 특징은 화구의 개수, 사이즈, 기능 등은 동일하되 각기 다른 3가지 색상(보라색, 다크 그레이, 화이트그레이)의 상판이 적용됐다. △은은한 보라색이 고급스러운 미라듀어 상판이 적용된 'ITM-915MD',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다크 그레이 색상의 클리어트랜스 상판이 적용된 'ITM-925DG, 화사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그레이 색상의 클리어트랜스 상판이 적용된 'ITM-935WG' 총 3종이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틸만 인덕션을 사랑해주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4구 인덕션 3종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자사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본사 직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믿고 쓸 수 있는 독일 완제품 인덕션 전기레인지만을 취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2004년에 설립 이후 국내 인덕션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독일에서 제조된 독일 완제품 인덕션 만을 판매하는 전문 기업이다. 수입 제품의 취약점인 A/S에 적극 투자하여 수입 인덕션 브랜드 가운에 유일하게 본사 직영 전국망 고객 지원 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하였다. 수입 인덕션 전기레인지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회 연속한 브랜드는 틸만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