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MZ 겨냥"…강남역에 7번째 '서울마이소울샵' 열었다

서울관광재단, 강남역 2번 출구 인근 지하상가 개관
31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봄나들이용 매트 등 사은품 제공

서울마이소울샵 강남역점 전경(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서울의 상업 중심지이자 글로벌 관광지인 강남역 한복판에 서울의 감성을 담은 도시 브랜드 기념품 매장이 문을 열었다.

11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의 상업 중심지이자 글로벌 관광지인 강남역에 '서울마이소울샵 강남역점'을 지난 4월 30일 개관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기존에 재단이 직영하는 5개소(서울갤러리점·서울관광플라자점·명동관광정보센터점·세종문화회관점·여의도한강공원점)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스토어 등 총 6개소를 운영해 왔다.

이번 강남역점 개관으로 상설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총 7개로 확대하며 내·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

강남역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고 MZ세대와 외래 관광객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정부와 관광업계가 박차를 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시대' 목표와 맞물려, 외국인 유동 인구가 높은 강남 상권을 통해 K-컬처와 서울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파한다는 복안이다. 매장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며,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남역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가장 활발하게 교류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곳에 7번째 굿즈샵을 개점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