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타고 상하이·후쿠오카까지…롯데관광개발, 한중일 크루즈 선봬

9월 단 한 차례 출항…11만 톤급 '바다 위 호텔' 투입
30일까지 조기 예약 시 최대 50만원 할인

코스타 세레나호(롯데관광개발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오는 9월 7일 부산에서 출항해 중국 상하이와 일본 후쿠오카를 기항하는 5박 6일 일정의 한중일 전세선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여정은 이틀간의 해상 일정을 포함해 수영장, 스파, 공연 등 선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입 선박은 11만 톤(t)급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다. 길이 290m로 63빌딩과 맞먹는 규모를 갖춘 대형 선박으로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수영장 3개와 피트니스 센터, 공연장 등을 갖췄다. 최근 레스토랑과 수영장 등 주요 시설 r개보수를 마쳤다.

선내에서는 롯데관광 크루즈의 대표 프로그램인 '가수왕 선발대회'를 비롯해 고고파티, 특별 초대 가수 공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객 전원에게는 맥주, 탄산음료, 생수 등 음료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예약 시 1인당 4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과거 롯데관광 크루즈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재구매객은 1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가을 시즌 단 한 차례만 운영하는 인기 코스 상품"이라며 "전세선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동 시간까지 여행의 과정이 되는 크루즈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