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LCK 직관권 포함한 롤 패키지 선봬…"외국인 비중 92%"

한화생명e스포츠 협업한 K관광 상품
4월부터 7월까지 LCK 정규 시즌 26경기 대상 운영

비욘드 더 챌린지 위드 HLE 패키지(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더플라자는 한화생명e스포츠(HLE)와 협업해 경기 직관과 숙박을 연계한 '비욘드 더 챌린지 위드 HLE'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리그오브레전드(LoL) 경기 관람과 호텔 투숙, 서울 관광을 결합한 K-관광 콘텐츠다. 더플라자에 따르면 해당 패키지 이용객 중 외국인 비중은 2024년 83%에서 2025년 92%까지 상승했다.

패키지 구성은 디럭스룸 1박과 2026 LCK 정규 시즌 경기 티켓 2매를 포함한다. 이용 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까지며 해당 기간 총 26경기가 예정돼 있다.

더플라자는 LCK 경기가 열리는 치지직롤파크(CHZZK LoL Park)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명동, 덕수궁, 서촌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외래객을 위한 영문 지도와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업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5년 국내 대회인 LCK CUP과 국제 대회인 'FST'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ST는 국제 e스포츠 연맹 등이 주관하는 신설 국제 대회다. 특히 최근 구마유시와 카나비 등 정상급 선수를 영입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플라자 관계자는 "e스포츠 인기에 힘입어 작년 롤 패키지 매출이 전년 대비 65.5% 증가했다"며 "한정판 굿즈 등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