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할증료 인상 전 예약 '막차'…노랑풍선, 혜택 지원 전개
3월 내 항공권 선발권 통해 인상 전 유류할증료 혜택 제공
바르셀로나·리스본 등 유럽과 대양주 자연 경관 아우르는 일정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이 확정되면서 장거리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용객들의 예약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랑풍선(104620)은 오는 31일까지 유류할증료 인상 전 장거리 여행 예약을 지원하는 '마지막 기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럽, 미주, 호주, 뉴질랜드 등 주요 장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이용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내에 항공권을 선발권 하는 상품을 예약하면 인상 전 요금을 적용한다. 또 우리카드 결제 시 최대 12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예약자가 원하는 일정을 선점할 수 있도록 출발 확정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유럽 지역에서는 '스페인·포르투갈 7박 9일' 상품을 선보인다. 바르셀로나, 리스본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사그라다파밀리아와 알함브라궁전 등 명소를 포함한다. 전 일정 3~4성급 호텔 숙박과 현지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Package) 형태다. 패키지여행은 항공, 숙박, 교통, 관광지 입장료 등을 하나로 묶어 구성한 여행 상품을 뜻한다.
미주 노선인 '미서부 10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미국 서부 주요 도시와 자연경관을 일주한다. 32인승 VIP 리무진버스로 이동하며 그랜드캐니언, 앤텔로프캐년 등 5대 캐년을 탐방하는 일정이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관광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대양주 지역은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0일' 상품을 제안한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그레이트오션로드,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등을 방문한다. 일정 중에는 현지 특식과 함께 폴리네시안 유황온천 체험 등 체험 요소를 포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여행 비용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용객들이 부담 없이 장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인상 전 예약이 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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