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서 브랜드 홍보…3000명 몰려

영월 청령포 방문객 대상 SNS 이벤트 진행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강원 남부 관광 벨트 구축"

영월 청령포 이벤트 현장(강원랜드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강원랜드(035250)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요 촬영지인 영월 청령포에서 리조트 브랜드 홍보를 위한 특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28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영월 청령포 내 마련한 특설 홍보 부스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채널 구독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왕의 이야기는 영월에서, 당신의 이야기는 하이원에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영화 배경인 영월에서 느낀 감동을 인근 하이원리조트에서의 휴식으로 이어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행사 기간 하이원리조트는 홍보 부스 방문객이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중 하나를 구독하면 리조트 판촉물을 증정했다. 이를 통해 영화 촬영지를 찾는 관광객의 대기 시간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쳤다.

김영호 강원랜드 홍보실장은 "영화 인기로 영월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인근 지역 자산을 활용한 연계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강원 남부권 관광 벨트를 공고히 하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