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만 외국인이 본다"…한국관광공사, '비짓코리아' 협업 기업 모집

8개 국어 번역·해외지사 연계 홍보 등 지원
10일 서울센터서 사업 설명회 개최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모집 포스터(한국관광공사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비짓코리아'와 협업할 'VK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비짓코리아는 8개 국어로 운영되며 연간 방문자 수 3300만 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370만 명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글로벌 관광 플랫폼이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VK 얼라이언스'는 이 같은 플랫폼의 파급력을 활용해 회원사의 콘텐츠와 상품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해 주는 협업 마케팅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관광 관련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는 여행업계는 물론 민간 플랫폼, 이종 산업 기업까지 폭넓게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은 연말까지 △맞춤형 홍보 콘텐츠 제작 △8개 국어 번역·감수 △VK 웹·앱 및 해외지사 연계 브랜드 홍보 △온오프라인 판촉 프로모션 등 단계별 지원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오는 10일 서울 중구 공사 서울센터에서 'VK 얼라이언스 설명회'를 연다. 올해 운영 계획과 우수 협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6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얼라이언스 활동을 통해 숙박, 편의, 미식 등 관광 상품이 2만 건 이상 판매됐다"며 "회원사 자사 몰에도 42만 건에 달하는 신규 유입이 발생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