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귤 따러 오세요”…소노캄제주, 감귤체험 패키지 선봬
손으로 직접 따는 감귤 한 바구니와 생감귤 시식 제공
12월20일까지 판매…공식 앱·현장 모두 예약 가능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소노캄제주는 겨울 제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감귤 체험농장 패키지'를 출시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 겨울 대표 체험인 감귤 수확을 투숙객이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상품은 소노캄 제주 객실 1박과 감귤 체험 2인 이용권으로 이뤄진다.
소노캄제주는 자체 감귤 농장을 운영하며 투숙객이 숙소에서 바로 이동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험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체험객은 감귤 한 바구니를 직접 따고 현장에서 신선한 감귤을 바로 맛볼 수 있다.
패키지 판매와 투숙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다.
소노캄제주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당일 오후 8시까지 예약을 받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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