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숙박권 추가로 쏜다"…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 4주년 프로모션

10월 30일까지 응모…11월까지 300만 원 이용 시 추가혜택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출시 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숙박권 및 보너스 포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카드 고객은 전 세계 141개국의 8900여개 호텔·리조트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회원 자격을 부여받는다. 무료 숙박 등 혜택을 누리고 포인트 적립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번 출시 4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올 가을과 연말에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더욱 유용할 전망이다.

행사 전 6개월 간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10월 30일까지 응모한 후 11월 30일까지 30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1박 숙박권 및 1만 5000메리어트 본보이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카드는 기본 혜택으로 연 1회 1박 숙박권을 제공해 프로모션 기간 내에는 최대 2박 무료 숙박권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용 금액은 쿠폰 적용 및 포인트 사용을 제외한 실제 카드 사용금액에 한하며 11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승인한 결제 건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카드는 해외 겸용(VISA) 또는 국내 전용으로 발급 가능하며 카드 발급 및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news1.kr